오늘부터 회사에서 받은 휴가입니다.
부서 업무가 돌아갈 수 있게, 각자 휴가 일정을 맞췄고
드디어 오늘부터 3일간 여름휴가입니다.
늦잠을 자려했지만, 모니모 기상미션을 하기 위해 일찍 일어나서
안방에 습기로 인해 곰팡이가 피려고 해서, 곰팡이 제거제 살짝 뿌려주고 환기시키고
태양광 전기 사용을 위해 충전 가능한 제품들 미리미리 충전해주고 나서
가볍게 자전거 타기로 합니다.
요새 달리기 하고자 하는 의욕이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잘 달리려면, 코로나 회복과 다이어트가 필수겠지요.
달리지 못하면 실내자전거 꼭 타리라는 마음, 하루하루 지켜보겠습니다.
오늘도 40분 실내자전거 타기
20분에서 ~ 35분까지 15분가량 댄싱으로 근력 키워보기
선풍기를 잘 틀고 자전거를 타니 땀이 많이 나지도 않고, 심박수도 괜찮네요.
지루하긴 하지만, 출렁이는 뱃살이 언제까진 빠질 거란 상상으로 40분 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