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4일 실내자전거

오늘은 무급 휴일이라 집에서 세탁기 돌리고 먹기만 하다가

살만 찔 거 같아서 집에 있는 실내자전거를 탔습니다.

사실 뛰러 가고 싶었지만, 왼쪽 발목 통증이 있습니다. (걸을 때도 아픔)

 

 

30분 정도 타려다가 마음이 바뀌어서 40분 탔습니다.

20분 넘어서 부터 땀이 나기 시작했고 30분부터는 정수리부터 서서히 흘러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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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으로 흘린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부상만 당하지 않으면 체력도 좋아질것이고, 체중도 감소하겠지요.

 

이번에 뛰고 온, 썸머나이트런 대회 사진을 보며 

과거의 나의 사진을 찾아보니, 살이 너무 많이 쪘네요.

운동 열심히 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겨납니다.

 

 

실내자전거 27분부터 37분까지는 안장에 앉지 않고 페달을 돌렸습니다.

확실히 심박도 오르고, 땀도 잘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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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사진을 보며

올해에는 정말 열심히 운동하겠다고 다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