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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21,23일 러닝 일지 (트레드밀)

Workout/Running

by 앙보이 2023. 11. 2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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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계속 바쁜 일정으로 화, 목만 뛰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발목 통증은 많이 없어졌습니다.

 

야외에서 뛰고 싶은 맘이 있지만

송대리님이 춥다는 핑계로 헬스장을 가자고 합니다.

따뜻한 데서 뛰면 복장도 가볍고, 끝나고 샤워하고 나오면 상쾌하고 좋습니다.

그래도 한번씩은 트랙이나, 로드에서 뛰어서 페이스감을 익혀야겠습니다.

주말에 시간 내서 복장 단단하게 한 후, 야외로 한번 나가서 뛰어야겠습니다. 

 


 

 

11/21 트레드밀 - 써코니 트라이엄프 20

 

헬스장 가서 트레드밀 뛸 때, 프로그램 모드가 신선하고 재미있어서 뛰고 있는데

오늘 다른 트레드밀으 이용하여 뛰었더니, 경사 10에 속도 13 나오는 거 뛰다고, 몸이 퍼져버립니다.

몸이 풀리지 않고, 프로그램 모드의 경사도와 속도 13이 전력 질주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함부로 프로그램 모드를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11/23 트레드밀 - 뉴발란스 레벨 V3

 

화요일 중도 포기할 뻔한 사태 이후,

다시 마음을 잡고, 가볍고 경쾌하게 뛸 생각으로, 오랜만에 뉴발란스 레벨 V3를 신어봅니다.

트라이엄프 20을 신다가 레벨 V3를 신으니,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확실히 뉴발란스의 퓨어셀 폼이 푹신푹신하긴 한데 밀도가 너무 약한 느낌은 있습니다.

(쿠션은 좋은데 수명이 짧은 거 같은 느낌)

 

 

 

오늘은 8km 뛰기로 하고, 조금씩 속도 올리면서 50분간 8킬로 뛰어줍니다.

확실히 트레드밀은 힘듭니다.

 

 

땀으로 티셔츠가 범벅이 되었네요. 

 

오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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