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아마존에서 구입한 써코니 엔돌핀 프로2가 토요일에 도착하였습니다.
뉴발란스 Run your way. 10K 시 착용 고민 중이라 월~화 요일 시험 삼아 뛰어보기로 합니다.
현재 써코니 엔돌핀 프로 시리지는 3까지 나와있고, 조만간 프로4가 나올 예정입니다.
프로2가 재고가 남아 있어서 50% 정도 하는 금액에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성용 사이즈만 저렴하여 써코니 신발 사이즈표를 보고 265 사이즈를 구매하였는데 사이즈는 딱 좋습니다.
(평소 260)
Saucony Women's Endorphin Pro 2 , White/Black/Vizi, 9.5
오늘은 가볍지만, 써코니 엔돌핀 프로2 테스트를 하기 위한 러닝입니다.
4000미터 조깅
질주
400미터 질주
4000미터 뛰면서 느낀 써코니 엔돌핀 프로2는
새 신발에 카본이 들은 엔돌핀 프로2라 통통 튀겨주는 맛은 있지만, 아직은 딱딱한 느낌이 있습니다.
튕겨주는 느낌을 이용하여 속도를 조금씩 올려봅니다.
신발끈을 잘못 묶었는지 신발이 벗겨지려고 하네요. 신발끈 수정 필요
질주 2번 후에,
400미터 달려줍니다. 신발 적응이 필요해보입니다.
써코니 엔돌핀 프로2 하루 착용 후기
좋은 신발은 맞으나, 이번 뉴발란스 대회 때 신어야 하는지 고민이 되게 합니다.
딱딱하지만, 튕겨주는 신발은 분명 하나, 아직 적응은 필요하고
아직 제가 카본화를 신기에는 근력이 부족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