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감에 젊었을 때 보다, 운동을 더 많이 하지 않으면
건강해지지 않다는게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올해 3월 기점으로 제 인생의 달리기를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화요일과 목요일 근무가 끝나면 특별한 일이 있지 않으면 트랙이나 탄천, 헬스장을 이용하여 심폐지구력을 키우고
건강한 몸으로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합니다.
2023.7.23 목요일 매우 더움
오늘은 송대리님과 함께 오랜만에 10km를 뛰기로 합니다.
목표는 천천히 완주
경기도 광주 보건소 뒤편 우리은행에 주차를 하고,
가볍게 700~800m 걸어주고. 뛰기 시작합니다.
5키로에서 화장실 잠시 다녀왔습니다.
날이 더운가 송대리님 5키로 턴부터 매우 힘들어합니다.
나는 화요일에 5키로를 열심히 뛰어서 그런지 몸도 편하고 호흡도 안정적입니다.
가민 커넥트를 이용하여 보면 4단계도 3% 밖에 되지 않고, 편안하게 뛰었네요.
3월에 비해 확실히 체력이 좋아지고, 조금씩 몸무게가 줄어드는게 보입니다.
10키로 오운완
10km 1:11:4 pace 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