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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 메타스피드 스카이 파리 개봉 및 사이즈 (ASICS METASPEED SKY PARIS)

Workout/Shoes

by 앙보이 2024. 3. 1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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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 메타스피드 스카이 파리 개봉 및 사이즈  - 내돈내산

(ASICS METASPEED SKY PARIS)

 

 

 

 

뉴스&이벤트(이벤트) - 아식스 공식 온라인스토어 (asics.co.kr)

 

아식스 공식 온라인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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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asics.co.kr

▲ 아식스 메타스피드 엣지와 메타스피드 스카이 정보

 

메타스피드 엣지     : 짧은 보폭과 빠른 발구르기를 하는 러너, 케이던스 타입

메타스피드 스카이 : 넓은 보폭과 힘 있는 발구르기를 하는 러너, 스트라이드 주법

 

 

저는 케이던스 보단 스트라이드 주법이라 생각하여 메타스피드 스카이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연말정산이 나온날, 아식스 메타스피드 엣지&스카이 파리가 출시하여 큰 마음 먹고 질렀습니다.)

평소와 같이 260사이즈로 주문.

 

 


 

 

그리고 오늘 2024 동아마라톤에서 (2024/3/17)

 

국제부 남자 1등 저말 이머르 머코넌(에티오피아) 선수 2:06:08

 

국내부 남자 1등 김홍록(건국대학교) 선수 2:14:20

 

 

두 선수 모두 제가 구매한 아식스 메타스피드 스카이를 신고 우승하였습니다.


 

저는 아식스 홈페이지에서 구매를 하였고, 홈페이지에서 오후 2시 이전에 주문하면 우체국 택배로 다음날 도착합니다.

정말 기쁜 마음으로 택배를 받습니다.

 

 

심장이 두근두근, 태어나서 제일 비싼 신발을 구매했습니다.

 

정가 299,000원, 할인 쿠폰 적용, 신규 마일리지 적용

처음 가입할 때, 추천아이디를 넣으면 추가로 추천인과 가입인 모두 5000 마일리지 추가로 줍니다.

저는 SNS계정으로 하면서 모르고 그냥 가입했네요. OTL

 

추천하실 아이디가 없다면 : angboy80 

 

 

 

 

 

 

 

새 제품 냄새로 가득합니다.

무게도 정말 가볍네요. (무게는 밑에 내리면 적어났습니다.)

 

 

색상은 다홍색 빨강과 주황이 섞임.

 

 

떨리는 마음으로 얇은 양말을 신고 발을 넣어봅니다.

 

발볼은 아치가 살짝 올라와 있고

엄지보다 검지발가락이 더 긴 저한테

엄지발가락은 여유 있으나,  검지 발가락이 앞부분에 간섭이 됩니다.

10km까지는 괜찮은데 하프이상 달리게 되면 분명 발톱이 문제가 생길 거 같습니다.

 

고민 고민 끝에......

 

와이파이님 아이디로 265를 새로 주문합니다.

 


 

265mm로 재주문  아식스 메타스피드 스카이 파리 도착!

 

 

30만원이상 5만원 쿠폰 사용하기 위해 아대를 추가로 주문합니다..... 5천원 정도 할인 효과!

 

 

검지 발가락 간섭으로 다시 주문하여 받은 265mm 메타스피드 스카이 파리

 

 

 

 

 

 

 

 

 

 

 

역시나 메타스피드 스카이 파리 색상은 정말 예쁩니다. 

 

 

 

 

 

 

 

 

 

 

 

 

 

아웃솔은 보고 있으면, 내구성이 심히 걱정됩니다.

 

ASICSGRIP OUTSOLE

필요 부위에 내마모성이 뛰어난 소재가 적용되어 다양한 날씨와 지면에 최적화된 접지력을 제공

 

 

 

신발끈은 쉽게 풀리지 않게 톱니바퀴 처럼 되어있습니다.

 

 

 

 

 

미드솔 옆면에 노란색 형광이 포인트로 예쁘게 들어가 있습니다.

 

FF TURBO PLUS 

아식스의 새로운 미드솔 소재로, 아식스에서 가장 가벼운 폼으로 부드러우면서도 뛰어난 에너지 반환력을 제공

 

FULL-LENGTH CARBON PLATE

더욱 넓어진 카본 플레이트가 FF TURBO PLUS 미드솔의 압축력을 증가시켜 상승 추진력과 반발력을 극대화

 

 

 

 

 

인솔은 일체형으로 되어있습니다.

 

 

 

 

 

 

 

260mm가 검지발가락이 간섭되어 265mm로 추가 주문

 

 

갑피는 거의 망사 수준, 누군가는 쌀포대 재질이라고 표현을 하였습니다.

이것도 내구성이 걱정됩니다.

 

 

 

아식스 메타스피드 스카이 파리 265mm를 신어봅니다.

확실히 검지발가락이 여유가 있습니다만, 사이즈가 분명 크긴 큽니다.

 

 

 

저는 러닝화를 신을 때, 두꺼운 양말보다는 얇은 양말을 선호하는데요.

엄지발가락 기준으로 앞부분이 많이 남습니다.

 

 

거울에 메타스피드 스카이 신고 사진 찍어봅니다.

 

 

 

 

 

 

 

 


 

아식스 메타스피드 스카이 파리 무게는? 

 

 

 

 

 

 

265mm 기준  좌 177.4g / 우 170.2g

 

 

 

 

265mm 기준  좌 168.9g / 우 167.3g

 

 

 

 

메타스피드 스카이 파리, 타이트한 260mm와 검지가 편한 265mm를 열심히 번갈아 신어보고 

최종 265mm로 결정했습니다.

(260mm는 반품 신청)

 

 


 

 

지난 목요일 3000미터만 뛰어 보려고, 신어봅니다.

 

아뿔싸!!!

앞부분이 광활합니다.

분명 집에서 신을 때는 몰랐는데, 발가락이 있는 앞부분이 너무 넓습니다. 

거의 신발이 벗겨질 느낌입니다.

신발끈을 다시 매고, 뛰어봅니다. 

반사이즈 업을 해서 크긴 큽니다. 260mm으로 했어야 했는데, 이미 반품 택배를 타고 가버렸습니다.

 

 

그런데 메타스피드 스카이 파리, 이거 장난 아닙니다.

가볍게 뛰고 있는데도, 힘을 조금만 주면 속도가 그냥 올라갑니다.

사이즈 때문에 신경이 쓰이긴 합니다.

이미 반사이즈 업했으니, 두꺼운 양말을 신고 뛰어야겠습니다. OTL

 

 

 


 

* 메타스피드 스카이 파리 

 

길이가 1/4 정도 작게 나옴. (2~3mm)

발볼은 아주 좁지 않음.

빠른 속도의 러너라면 이 신발 욕심 내볼 만 함.

(대신 사이즈가 맞는 러너)

내구성이 심히 걱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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