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코니 트라이엄프 20 구매 및 후기
Saucony Men's Triumph 20 Running Shoe, Night Lite, 8
제가 열심히 뛰었던 과거에는 쿠셔닝화를 선호하지 않았으나, 지금은 리커버리와 장거리를 위해 쿠션화를 알아보았고
적당한 가격에 좋은 쿠션을 가진 써코니 트라이엄프 20 평이 좋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구매를 해도, 사이즈가 맞을지가 제일 걱정이었습니다.
(평을 보니 발볼이 작아서 반사이즈 업한다는 의견들이 많았거든요.)
제 기준으로 트라이엄프 20은
발볼은 좁지 않고, 적당하며, 길이는 딱 좋습니다.
발볼이 넓지 않으면 반업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11번가 아마존 써코니 트라이엄프 20 구매
http://www.11st.co.kr/products/6530136518/share?gsreferrer=VNF2859
[11번가] Saucony 남성용 트라이엄프 20 러닝화, 나이트 라이트
카테고리: 러닝화, 가격 : 124,800원
www.11st.co.kr
저의 써코니 트라이엄프 20 구매 가격은 95,870원입니다.
11번가 아마존 가격이 수시로 바뀔 때도 있고, 쿠폰 활용을 잘하면 더 저렴하게 구매 가능합니다.
필요한 신발이고, 적당한 금액이면 구매를 해야겠지요.
11번가에서 해피머니를 이용하면, 조금 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해피머니 상품권을 저렴하게 구매)
대략 9만원에 구매한 효과
써코니 트라이엄프 20은?
써코니 트라이엄프 20 (Saucony TRIUMPH 20)은 공식 홈페이지 내용을 참고하며
중립맥스 쿠션화로, 매일 훈련, 긴 거리를 뛰기에 좋으며, 옵셋은 10mm 입니다.
Runs like a dream.
Gear up for a run you don’t even have to think about (if you don’t want to). With the Triumph 20, every detail supports maximum comfort and softness that lasts.
Runs like a dream.
꿈처럼 달려갑니다. 한 마디로 트라이엄프 20 러닝화의 특징이 설명됩니다.
파워런+의 미드솔이 상당히 궁금해지네요.
써코니 트라이엄프 20 개봉
제 트라이엄프 20은 23년 10월 28일에 주문하여 11월 7일 도착하였습니다.
폴리백만으로 이동하여서 박스가 조금 파손되었네요. ㅠㅠ
박스는 안타까워도 제품에 이상이 없기를...
사이즈는 260mm USA 8
색상은 Night Lite 입니다.
박스를 개봉합니다.
다행히 이상은 없어 보입니다.
강렬한 레드색상과 네이비의 조합입니다.
러닝화 색상은 튀어야 일품입니다.
써코니 트라이엄프 20 미드솔 보세요.
37mm / 27mm 로 쿠션이 좋아 보입니다.
한 번도 맥스쿠셔닝화를 신어보지 않아, 기대 반, 걱정 반입니다.
Saucony PWR RUN +
특이하게 신발의 뒷부분부터 탄성이 있는 줄이 앞부분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어퍼는 엔지니어드 매쉬, 속이 보일 만큼 얇지는 않습니다.
혀 부분을 살펴보면, 중국에서 제조되었네요.
혀 부분은 패딩처럼 두껍습니다.
써코니 트라이엄프20 아웃솔
20220611 제조날짜로 보입니다.
트라이엄프 20 인솔(깔창) 분리
맥스쿠셔닝화에 맞게 두껍습니다.
써코니의 다른 제품인 엔돌핀 프로2와 사진을 찍어봅니다.
써코니 엔돌핀 프로2 개봉 및 착용 후기 (11번가 아마존 구매) (tistory.com)
써코니 엔돌핀 프로2 개봉 및 착용 후기 (11번가 아마존 구매)
써코니 엔돌핀 프로2 사용 후기 Saucony Women's Endorphin Pro 2 , White/Black/Vizi, 9.5 Saucony 여성용 엔돌핀 프로 2 운동화 화이트/블랙/비지 9.5 - 11번가 (11st.co.kr) [11번가] Saucony 여성용 엔돌핀 프로 2 운동화
bind.tistory.com
써코니 트라이엄프 20 260사이즈 무게
좌 267.3g / 우 261.1g
(엔돌피 프로2 우 200g)
신발끈을 새로 묶어줍니다.
혀부분은 다시 봐도 두껍네요.
이제 트라이엄프20을 착화해봅니다.
신발끈은 짧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정말 조금 짧게 느껴집니다.
쿠션 빵빵
새신을 신었으니, 바로 동네 한 바퀴 뛰어줍니다.
2키로 뛰고 왔는데 꽤 괜찮습니다.
쿠션이 통통하다는 말이 맞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트레드밀에서 뛰어줍니다.
트라이엄프 20을 신고 약 50km를 뛰어봤습니다.
맥스쿠셔닝화지만 부담스럽게 무겁지 않으며
쿠션이 탱탱하고, 반발력 좋아서 가벼운 러닝과 장거리를 뛰었을 때,
다리에 오는 대미지가 상당히 줄어들거라 보입니다.
데일리 트레이닝화, 러닝화로 손색이 없을 만큼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신발이 너무 마음에 들어, 와이프님꺼와 제꺼를 추가로 구매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