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7
어느덧 주말이 마무리됩니다.
일요일은 집에서 뒹굴뒹굴하다가 저녁 먹고 가볍게 몸만 풀 겸 자전거를 탑니다.
정말 가볍게 다리만 풀어줍니다.
엉덩이 아픈 거 빼고는 다리 풀어줄 때 괜찮습니다.
20분만 탔는데도 땀이 흐르려고 하네요.
8/28
내일은 러닝데이지만, 오늘 저녁을 열심히 많이 먹어서 40분간 자전거 타줍니다.
15분은 가볍게 타고 20분 댄싱을 하려고 했으나
무릎 통증이 올라오는 느낌이 들어 10분간만 댄싱 후
15분간 가볍게 탑니다.
왼쪽 발목에 통증이 남아있어서, 내일 달리기는 가볍게 조깅 후, 경사를 올려서 150~200m 3개 정도 하면서 매주 1~2개씩 올릴 예정입니다.
중간 댄싱 후, 자전거 강도를 올렸더니 심박수가 올라가는 게 보입니다.
심박수를 최대한 안정된 게 가져갈 수 있게 근력과 지구력을 늘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