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운동 보고

 

6월보다 7월에 더 열심히 뛰어보려 했지만

우리나라 날씨가 너무 더워졌습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화요일과 목요일은 트랙이나 헬스장에서 뛰고 있습니다.

평일 1일과 주말 1일만 더 뛰게 되면 이상적인 달리기 스케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귀차니즘을 빨리 이겨내야겠지요.

 

그래도 운동한다고 몸무게가 아주 조금씩 조금씩 줄어드는게 보이니 운동할 맛이 납니다.

 

7월에는 가민시계 착용 후 1km와 5000M 트랙에서 기록이 나왔습니다..

나떼 시절에 비하면 터무니없는 기록이지만, 천천히 차근차근 몸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vo2 MAX는 더 올리고 싶은데, 운동량이 적은 지 올라갈 생각을 안 하네요.

8월이 지나고 선선해지기 시작하면, 장거리와 인터벌 훈련을 통해, 올해 상위 10%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삼겠습니다.